백범 킬구

백범 킬구 선생님께서는

극우 성향의 골수 반공 민족주의자로

당시 반일투쟁의 살아있는 전설 장제스 대인을 롤모델로 삼아 항일운동을 전개했다.

특기는 권총저격이나 폭탄테러로

잘 알려진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등이 백범의 작품이다.

많이 알려지지 않은 암살사건 중에

공산계열 독립운동가 김립을 배신자로 몰아 저격하고 가지고 있던 독립운동자금을 슈킹해 임정에 귀속시킨 것 등이 있다.

해방 이후엔 중국 장대인의 남의사를 본받아 백의사를 조직해 막후에서 백색테러나 암살 등을 추진했다고 알려져 있다.

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등이 백의사에게 암살당했고, 김일성 또한 암살당할 뻔 했으나 아쉽게 미수에 그쳤다.